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의 耽溺

가을

by 푸른가람 2011. 9. 4.
728x90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것이
지내기 참 좋은 계절 가을이 온 것 같다.
9월말까지는 바쁘겠지만
틈틈이 시간을 내서 여유를 찾아봐야겠다.

일년중에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이..
하필이면 가장 바쁜 계절이어야 한다는 것이
매번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책도 좀 읽고
생각해뒀던 몇곳도 빠뜨리지 말고 다녀와야겠다.

'일상에의 耽溺'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들..  (0) 2011.12.03
마음에만 담아야 했던 회룡포의 일출  (2) 2011.11.05
보름을 향해 내달리는 달..  (387) 2011.10.10
어처구니 없는..  (398) 2011.10.06
10월, 그리고 가을  (405) 2011.10.03
마른 기침  (400) 2011.09.01
장바구니에 책은 쌓여가건만..  (407) 2011.08.14
스마트폰을 바꾼 이후..  (383) 2011.07.24
몇년 만이던가  (401) 2011.07.14
비 내리던 날 운문사 풍경  (399) 2011.07.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