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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耽溺

아끼다 *된 만년필

by 푸른가람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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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전에 선물로 받았던 만년필이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꺼내 써보니 그 세월만큼이나 딱딱하게 굳어 있다.

따뜻한 물에 세척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작동 불능 상태라~

아끼다 *된다는 어른들 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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