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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耽溺

무심함

by 푸른가람 201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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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씩

책과 야구에 관한 글들은 포스팅하고 있지만

여행 카테고리에 글을 마지막으로 남겼던 것이

2013년 7월의 일이었다.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난 무얼 하고 있었을까?

 

나름 바빴던 시간이었다고 해도

글 하나 남기지 못했던 무심함을 탓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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