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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고,
무모한 짓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뗍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쯤 제본이 완료되면
다음주 초에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겠지요.
책 제목은 <풍경을 그리다> 입니다.
나름대로 지난 10년의 여행에 대한 기록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미친 짓'으로 끝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무모한 도전이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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