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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달 4월에 꼭 어울릴법한 노래(?)
우연찮게 듣고난 후 완전히 반해 버렸다.
듣고 또 들어도 지겹지 않은 이 흥겨움.
뭐랄까..
보컬의 생기발랄함이
이 계절을 꼭 닮았다고 해야 하나.
아마츄어틱한 느낌이 오히려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여인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
당분간은 야광토끼와
임유진의 매력에 빠져 지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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