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 어찌
백석의 이름을 알았겠으며
흰바람 벽 앞에서
'프랑시쓰 쨈'과 도연명과 '라이널 마리아 릴케'가 그러하듯
언제나 넘치는 슬픔과 사랑 속에 살았겠으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반응형
'일상에의 耽溺'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만간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4) | 2014.06.11 |
|---|---|
| 언제쯤? (0) | 2014.06.10 |
| 다시 일년이 흘러.. (2) | 2014.01.05 |
| 다시 찾은 제주도 (2) | 2013.11.14 |
| 다시 제 갈 길로.. (0) | 2013.11.13 |
| 아침형 인간 (0) | 2013.07.26 |
| 한여름 담양 (0) | 2013.07.23 |
| 무슨 생각으로 사는 지 (0) | 2013.07.20 |
| 연애시대 (2) | 2013.07.20 |
|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0) | 2013.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