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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에서 새로 출시한 M912X.
8.9인치 액정에 1280*768 해상도, 아톰 프로세서 기반에 4셀 배터리 기본 제공. 타블렛 기능까지 기본적인 스펙은 호기심을 끌만 하다. 그래서인지 기가바이트의 예판물량도 초반에 동났다고 한다. 최근의 미니 노트북의 인기를 실감할 만하다.
아직 유저가 많지 않아서인지 구체적인 리뷰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점이 구매를 망설이게 하고 있다. 스펙상으론 분명 매력적이지만, 휴대성과 성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LG, 삼보 에버라텍 등의 메이저 회사에서도 미니 노트북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도 M912X로선 좋지 않은 소식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미니노트북의 출시 홍수 속에서 어느 정도의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볼만한 기종인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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