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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하이엔드 디카 G9. 무려 1,210만 화소에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물론 요즘 들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얇고 가벼운 콤팩트 디카에 비하면 많이 무겁고 뚱뚱하지만, 사진 찍는 맛에 있어서는 그런 것에 비할 바가 아닐 듯 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35mm부터 시작되는 화각에 있다. 출시예정인 파나소닉이 LX3가 무려24mm의 광각을 지원한다는 하는 데 비해 풍경을 담기에는 많이 답답하게 느껴질 듯. 그러나 일상의 모습을 담는 가벼운 스냅용이라면 가격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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