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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출사 나갔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R7.
리코라는 회사도 생소했지만 똑딱이 주제(?)에 28mm부터 시작되는 광각의 시원함이란..ㅎㅎ
컴팩트디카를 하나 장만해 볼까 하던 차에 갑자기 몰려오는 지름의 유혹.
조금 기다리면 후속모델이 나온다는 얘기에 기달리고 있던 차에 드디어 3월초에 R8이란 녀석이 출시됐다.
35mm 필름카메라 기준으로 28mm-200mm에 달하는 엄청난 화각..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구미가 당기는 녀석.
아직 루믹스와 갈등중이다.
리코라는 회사도 생소했지만 똑딱이 주제(?)에 28mm부터 시작되는 광각의 시원함이란..ㅎㅎ
컴팩트디카를 하나 장만해 볼까 하던 차에 갑자기 몰려오는 지름의 유혹.
조금 기다리면 후속모델이 나온다는 얘기에 기달리고 있던 차에 드디어 3월초에 R8이란 녀석이 출시됐다.
35mm 필름카메라 기준으로 28mm-200mm에 달하는 엄청난 화각..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구미가 당기는 녀석.
아직 루믹스와 갈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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