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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耽溺166

티스토리 초대장 50장 나눠 드립니다(완료!!!) 제가 운좋게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는 덕분에 초대장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초대장 필요하신 분들 요긴하게 쓰시라고 50분께 나눠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대로 해서 글 남겨주시면 초대장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꽤 많은 분께 초대장을 드렸던 거 같은데..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은 거 같아 좀 아쉽긴 합니다. 블로그 운영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또 만들기는 쉬워도(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꾸준하게 잘 운영하기가 또 쉽지 않은 법입니다. 그냥 한번 만들어 볼까..이런 생각보단 명확한 포스팅 주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실 분들이 요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명록에 가셔서 비밀댓글로 다음 내용을 남겨 주심 됩니다... 2011. 1. 1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참 식상한 표현인 것 같아 싫지만, 2010년도 참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 무척이나 바쁘게 보냈던 것 같은데 막상 올한해 무엇을 하고 어떤 수확을 올렸나 생각해보면 크게 손에 잡히는 것이 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는 것 하나로 위안을 삼아 보려고 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또한번 해가 바뀝니다.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가 다를 리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각자 가슴 속에 큰 태양을 담아 오려고 전국의 유명한 일출 명소로 떠났겠지요. 2011년은 토끼해입니다. 토끼는 번성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열두띠 가운데 가장 생기가 넘치는 해라고 하니 새해엔 마음에 큰 뜻 하나씩을 품고 이루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행히도 내일은 날씨가 좋아서 희망차게 떠오르는 새해 해돋이를 잘 .. 2010. 12. 3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 선정! 시계는 열두시를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무실. 난방 끊긴 사무실은 썰렁하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서해안 지방엔 큰 눈이 내려 모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거라고들 하는데 그런 얘기에도 그다지 설레지 않는 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마음에 여유가 별로 없는 것 같다. 큰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저 마음만 급한 거 같아 잠깐 블로그를 들어와 보니 새로운 공지사항( http://www.tistory.com/thankyou/2010/ )이 올라와 있다. 2010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300이 발표났나 보다. 아는 사람들이 많이 뽑혔나? 궁금해서 쭈욱 스크롤을 내려가는데 어랏~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 있다. 잘못 봤나 싶어 다시 확인해 봐도 내 얼굴이다. 이런.. 설마 내가 그 300명 중에 .. 2010. 12. 23.
흔치않은 꿈 이야기.. 꿈을 꿨다.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 꿈꾸는 것도, 깨고 나서 한참동안이나 그게 생각나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맘속으로는 그게 계속 신경쓰였나 보다. 등장인물은 또 그 일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란 것도 웃기는 일이고.. (백화점 경품으로 당첨됐던 파나소닉 LC-20, 이 카메라 덕분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었다) 예전부터 보관해 오던 사진들을 다시 보기 하고 있다. 사진에 관심을 갖고 찍고 시작했던 게 2004년부터였나? 사진은 전혀 늘지 않았고 사용했던 카메라의 수만 늘었던 거 같다. 디지털카메라만 무려 21종, 필름카메라가 5종 그중에는 두세번씩 샀다 팔았던 것도 있으니 놀라운 숫자다. 찍어놓은 사진만 해도 수만장이 넘겠지. 몇년 지난 사진을 다시 보는 기분은 참 묘하다. '사진 참 못찍었다' .. 2010. 12. 19.
와니 콩콩이.. D90의 동영상. 비록 수동으로 포커싱을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역시 DSLR의 얕은 심도는 인정해줘야 할 듯.. 이제 550D로 갈 것인가, 혹은 60D? 아니면 획기적인 소니 알파 55? 2010. 12. 11.
지난 여름 송광사 지난 여름날.. 송광사 모습.. 물소리가 참 시원했던 아침이었다. 2010. 12. 11.
요즘은.. 요즘은 말이지. 무슨 낙으로 사는 지 잘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큰 일을 하고, 고민을 하고 있길래 마음의 여유가 이리도 없는 걸까. 연말이다. 2010년은 처음부터 '무지 바쁨' 이란 단어로 시작하더니 끝끝내까지 '한가함'을 주지 않으려 한다. 올해는 그럴 팔자려니 하는 게 맘 편할 거 같다. 거의 삼십년 만이다. 그 집에서 그렇게 오래 살 거라 생각 못했는데 또 한편으론 이렇게 순식간에 집이 팔리고 새롭고 고향에 살 집이 구해질 거라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러고 보면 사람 산다는 거 참 모를 일이다. 새벽 네시. 초저녁잠 없고, 아침잠 많은 나같은 사람에게 이 시간은 거의 죽음의 시간이나 마찬가진데 오늘은 참 유별나다. 귀찮다. 1년에 한번 하는 거지만 매번 건강검진은 미루고 미루다 사무실에서 최종.. 2010. 12. 10.
2011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전 발표.. 마지막 남은 한달, 12월의 첫날이 밝았다. 사실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것에서 의미를 찾아보고 싶었는데, 희망과는 다르게 그 출발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혹시나 하는 기대로 수십여일을 기다려 왔던 어느 공모전 발표가 오전에 왔다. 설마 참가상은 받지 않겠냐 하던 당초의 자만심은 당선자 명단 그 어디에서 내이름 석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여지없이 무너졌다. 처음에는 황당함, 조금 지나서는 잘못 본 게 아닐까, 뭔가 착오가 있는 것일거다 하는 2단계로 전이되더니 그리고는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더라. 역시 다들 멋진 사진과 글들이었다. 충분히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나는 그저 예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손쉽게 링크하거나, 그래도 복사해 옮기는 단순하고도 짧은 수고만으로 .. 2010. 12. 1.
[다음뷰] 2010 블로거대상, 카이져 김홍석님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세상은 넓고, 추천할 블로거는 참 많기도 많습니다. 저 역시 몇해 전부터 블로거를 운영해 오고 있긴 하지만 사실 놀라운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전문적이고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실까, 혹은 어떻게 이런 멋지고 환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등등 그 놀라움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조금 정체성이 모호합니다. 블로그계에서 성공(?)하려면 몇가지 전제조건이 있는데 일단은 전문성이겠고, 또 하나는 하나의 특화된 주제를 다루는 것이겠지요. 아울러 많은 블로거들과의 교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일이겠구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저는 모든 면에서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전문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노력파도 아니니까요. ㅎ 잠시 글이 다른 곳으로 빠졌는데 조금 전에 비바리.. 2010. 11. 28.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완료) * 여덟분께 초대장 발송해 드렸습니다. 좀더 많은 분께 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한동안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초대장이 제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그동안 꽤 여러분에게 초대장을 나눠 드렸었지만 지금 확인해 보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여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초대장이야 제가 가지고 있어봐도 소용이 없는 것이니 이번에 7장 정도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 드릴까 합니다. 자격 조건 뭐 이런건 따로 없습니다. 한번 시작했으면 꾸준히 뭔가를 이루어 갈 수 있는 블로거라면 좋겠네요.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어떤 블로그를 만들어가실 생각이신지를 방명록이나 댓글로 남겨주심 됩니다. 제발 광고나 스팸하실 분들은 피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선착순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하시려는 마음.. 2010. 11. 25.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스트 No. 선정 자축!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제대로 못 썼더니 다음뷰 순위가 곤두박질 치고 있네요. 일주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새벽 시간인데도 방문자수가 어제 총방문자수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 발생! 어찌된건가 싶어 확인해 보니 역시나 며칠전에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발행했던 '아름다운 전라도 사찰 8選'이 베스트 No.에 선정이 되었네요. 지난 9월 2일 첫번째 베스트 No.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뭐 그리 큰일은 아니지만 뭔가 조금 침체되어 있던 상황이라 조금 심기일전할 수 있는 계기는 충분히 된 것 같습니다. 뭔가 조금 기대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그것도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분한 충전을 했으니 조만간 또 힘을 내서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 네이버 오픈캐스트 '아름다운 .. 2010. 11. 13.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나눠 드립니다. 9월 초대장이 배포되었네요. 10장 정도 여유가 생겨서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드릴까 합니다. 다른 유저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어떤 종류의 블로그 개설도 환영입니다. 신청하시는 방법은 제 블로그 방명록에 비밀글로 메일 주소와 개설하고자 하는 블로그의 종류 및 운영계획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께 드리면 좋겠지만 어차피 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정해진 형식대로 글을 남겨주신 10분께 순서대로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못받으시는 분들은 다음 기회를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꼭!!! 반드시 방명록에 남겨 주세요. 댓글로 남기시는 분께는 드리지 않습니다.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