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습지나 냇가에서 자라는 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와 잎에 털이 없다. 줄기는 1m 정도 높이로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에 마주나는 피침형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줄기와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3-5개의 붉은색 꽃이 달려 층층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포는 보통 옆으로 퍼진다. 꽃받침은 능선이 있는 원기둥 모양으로 6개로 얕게 갈라지고, 꽃잎은 6개로 꽃받침 끝에 달린다. 흰 꽃이 피는 흰부처꽃도 있다.
포는 보통 옆으로 퍼진다. 꽃받침은 능선이 있는 원기둥 모양으로 6개로 얕게 갈라지고, 꽃잎은 6개로 꽃받침 끝에 달린다. 흰 꽃이 피는 흰부처꽃도 있다.
반응형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야생화(61) - 용담 (2) | 2009.10.10 |
---|---|
한국의 야생화(60) - 털머위 (0) | 2009.10.10 |
한국의 야생화(59) - 울릉국화 (0) | 2009.10.10 |
한국의 야생화(58) - 참좁쌀풀 (0) | 2009.09.28 |
한국의 야생화(57) - 가는장구채 (0) | 2009.09.28 |
한국의 야생화(55) - 부레옥잠 (0) | 2009.09.24 |
한국의 야생화(54) - 산구절초 (0) | 2009.09.24 |
한국의 야생화(53) - 포천구절초 (0) | 2009.09.24 |
한국의 야생화(52) - 구절초 (2) | 2009.09.24 |
한국의 야생화(51) - 고마리 (0) | 2009.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