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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야생화

한국의 야생화(55) - 부레옥잠

by 푸른가람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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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떠다니며 자라는 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둥근 달걀형으로 뿌리에 모여 난다. 긴 잎자루는 가운데가 부풀어 마치 물고기의 부레처럼 물 위에 뜨게 하는 역할을 하며, 많은 수염뿌리는 물 속에 잠긴다. 8-9월에 20-30cm 높이로 자란 줄기 윗부분에 보라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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