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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이 드넓은 황룡사터에는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청보리가 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다. 옛 절터는 비어 있을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하나둘씩 채워지는 모습에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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