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뷰캐넌 #삼성라이온즈1 4년차 '삼성맨' 뷰캐넌, KBO리그 레전드 꿈꾼다 외국인선수 3인방과의 재계약에 자신감을 내비쳤던 삼성의 바람대로 뷰캐넌, 피렐라, 수아레즈 모두 2023년 시즌에도 삼성과 함께 하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지난 7일 올 시즌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FA 대전에 수수방관한데다 김상수, 오선진 2명의 내부 FA도 각각 KT, 한화로 떠나보내면서 팬들의 성화를 들어야 했던 삼성 프런트가 모처럼 존재감을 드러내는 장면이었습니다. 일단 반가운 소식입니다. 흔히들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이 팀 성적을 좌지우지한다고 할 정도로 이들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국내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낸 뷰캐넌은 오른손 엄지손가락 미세골절 부상을 입은 탓에 지난 2년간 보여줬던 퍼포먼스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졌지만.. 2022.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