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프로야구 #개막전 #허삼영감독 #NC #삼성라이온즈1 'NC 킬러' 백정현, 허삼영감독의 믿음에 화답할까? 역사적인 2020년 시즌 프로야구 개막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만에 이어 두번째로 프로야구 리그를 개막한 나라가 되었네요.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KBO리그 개막에 관심을 보일 수 밖에 없겠습니다. 현재까지 모범적인 방역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느니만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꾸준히 시행해나가는 한편, 수준 높은 야구로 한국야구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삼성팬인 저로서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NC와의 개막전에 관심이 갑니다. 허삼영 감독은 일찌감치 NC전 선발투수로 좌완 백정현을 낙점했습니다. 강력한 팀의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어야 할 라이블리과 뷰캐넌이 아닌 감독의 선택에 의구심을 가질 수도.. 202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