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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野球·Baseball

무서운 뒷심의 삼성, LG에 역전승 거두며 살얼음판 선두 유지 - 삼성 vs LG 6차전 요약

by 푸른가람 201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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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 신바람 속에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삼성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6차전에서 불펜진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경기 중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득점 지원에 힘입어 9-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38승 3무 30패를 기록하며 역시 이날 SK에 승리를 거둔 롯데에 0.5게임차 앞선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반면, LG 트윈스는 이날 패배로 32승 2무 35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서 한발 더 멀어지게 됐다.

* 자세한 경기 리뷰를 보시려면 →  http://kangks72.tistory.com/1362



경기요약 - 삼성

선발 고든이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류중일 감독의 과감한 승부수가 주효했다. 권혁 - 안지만 - 정현욱 등 필승 불펜진이 모처럼 안정적인 피칭으로 추가실점을 막았고, 타선도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중반 이후 경기를 뒤집었다. 수비에서는 아직 불안하지만 타격에는 일가견이 있는 이지영이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이승엽과 김상수도 각각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요약 - LG

출발은 좋았다. 선발 리즈는 16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으로 삼성 타자들을 압도했지만 경기 중반 이후 투구수가 늘어나면서 체력적 부담 때문인지 급격히 무너졌다. 뒷문이 불안한 LG로서는 선발 투수의 공백을 메워줄 마땅한 불펜투수가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 타선은 1회 3득점하며 쾌조의 스타르를 했지만 두번의 번트 실패가 공격의 흐름을 끊었다. 최동수가 3안타, 박용택과 정의윤이 멀티 히트를 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주요 기록

* 승리투수 : 권혁(1⅓이닝 1사사구 2삼진 무실점,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2.57 )
* 패전투수 : 리즈(5이닝 7안타 5사사구 5실점, 시즌 1승 5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4.22)
* 결승타 : 조동찬(5회 1사 만루에서 2루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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