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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7

수질예보제 수질예보제개요4대강 16개 보 구간 수생태계 보호 및 친수활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1월부터 시행 ※ 근거 : 수질예보 및 대응조치에 관한 규정(환경부 훈령 제 1053호) 실시내용대상지역 : 4대강 16개 보관리항목 : 클로로필-a 농도(예측), 유해 남조류 세포수(실측)예보주기 : 향후 7일 간의 클로로필-a 농도를 주 2회(월, 목) 예보 ※ 예측 결과 클로로필-a의 농도가 70mg/㎥를 하루라도 초과할 경우 매일 예보 수질관리단계 발령 : 예보 결과가 클로로필-a 예측농도 기준에 해당하면 수질관리단계를 발령, 발령 후 유해 남조류를 실측하여 단계 상향 조정다만, 유해 남조류 측정값이 1만세포/mL 이상이면 클로로필-a 예측농도와 무관하게 수질관리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발령 후 클로로필-.. 2015. 5. 10.
조류경보제 조류경보제개요상수원의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조류발생에 따른 정수처리장 기능 저하 및 일부 남조류의 독성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8년부터 조류경보제를 도입·운영주요 상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팔당호·대청호 ·충주호 ·주암호 등 4개 호소를 대상으로 시작하였고, 현재 22개 호소에서 조류경보제를 실시하고 있다.[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제21조(수질오염경보제) 환경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수질오염으로 하천·호소수의 이용에 중대한 피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거나, 주민의 건강·재산이나 동물·식물의 생육에 중대한 위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당해 하천·호소에 대하여 수질오염경보를 발령할 수 있다.실시내용대상지역 : 주요 상수원 호소 및 한강하류 22개소(환경부 17, 시도지사5)관리항.. 2015. 5. 10.
녹조 Q&A Q : 녹조란 무엇인가요?녹조는 주로 여름철에 녹색을 띠는 조류(藻類)가 대량으로 증식하여 물 색깔이 청남색이나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입니다.Q : 녹조는 왜 발생하나요?녹조는 풍부한 먹이원(영양염류), 따뜻한 온도, 많은 빛, 느린 유속 등 크게 4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Q : 그럼 조류란 무엇인가요?조류는 물 속에 존재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며,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발생시키고 유기탄소를 생산하여 수중 생태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현미경으로 봐야 알 수 있는 단세포부터 수십미터에 이르는 다세포성 해조류에 이르기까지 크기와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36,000종에서 많게는 1,000만 종 이상입니다.클로렐라, 스피룰리나와 같이 건강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이용되는 조류도 있고 김, 다시마,.. 2015. 5. 10.
이틀 연속 투수전의 백미를 보여주다 - 삼성 vs SK 4차전 리뷰 소문난 잔치에 볼거리도 풍성했다. 삼성과 SK, KBO리그 최상위권에 있는 두 팀간의 맞대결은 이틀 연속 명승부전이었다. 말 그대로 투수전의 백미를 보여줬다. 전날 김광현과 장원삼의 좌완 에이스끼리의 맞대결에서 기막힌 대타 작전으로 기선을 잡았던 SK였지만 승리의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다. 5월 9일 문학에서 다시 맞붙은 두 팀은 윤성환(삼성)과 켈리(SK)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삼성은 전날 패배를 설욕해야 했고, SK는 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심 선두까지 노려 볼 심산이었다. 두 선발 투수는 벤치의 기대에 100% 부응하는 멋진 투수전을 펼쳤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맞추던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은 이는 윤성환이었다. [사진 - 한국일보] 윤성환은 첫 타자 이명기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아.. 2015. 5. 9.
3연승 삼성, 타선의 힘 앞세워 선두 탈환 - 삼성 vs 두산 1차전 리뷰 삼성이 모처럼 시원하게 터진 타선을 앞세워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전날까지 승차없이 두산에 승률에 뒤져 2위를 달리고 있던 삼성은 장단 14안타로 12점을 뽑아내는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두산에 12-4 낙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날 두산전 승리로 4월 29일 LG전 이후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장원준과 장원삼.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좌완 투수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지만 경기 결과는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갔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처럼 두 선수의 투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2회 투구 도중에 통증을 호소하며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가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실점이라는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다소 싱겁게 .. 2015.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