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1 지상파방송도 연예인들의 놀이터? 하루가 멀다하고 연예인들의 방송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굳이 먼 과거의 일까지 들추어 낼 필요도 없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벌어진 '간호사 비하 발언'이 잠잠해지기 무섭게 이번엔 신정환이 욕설 파문으로 또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사건은 신정환이 MC로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일어났다. 1월 20일 방송분에서 신정환이 '개XX'라고 말한 것이 편집없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한 인터넷 공간에는 연예인들의 부적절한 발언을 놓고 한바탕 논란이 벌어졌다. 논란이 일자 상상 플러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짤막한 사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1월 20일 방송분에서 출연자의 비속어가 여과 .. 2009.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