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9승1 7년 연속 두자리 승 대기록, '괴물' 류현진에게 불가능은 없다! "Impossible is Nothing." 류현진에게 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괴물' 류현진이 9승 고지에 오르며 7년 연속 두자리 승 달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지독한 불운에 울었던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언감생심 꿈꾸기도 어려웠던 시즌 10승이 이젠 눈앞에 잡히는 현실로 가까워지고 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2위 싸움에 마음이 급한 두산을 만난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52승(2무 71패)을 올리며 SK에 패한 7위 LG에 2경기차로 따라 붙었다. 반면, 롯데와 공동 3위에 올라 있던 두산은 이용찬을 내세우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해 하루만에 4위로 내려 앉았다. 류현진의 투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 201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