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한국의 야생화(79) - 양지꽃
푸른가람
2010. 5. 13. 08:54
728x90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30-5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다. 뿌리에서 모여 난 뿌리잎과 줄기는 땅바닥에 방석처럼 펼쳐진다. 뿌리잎은 깃꼴겹잎으로 긴 잎자루에 타원형의 작은 잎이 마주 붙는데 끝 쪽의 3개가 특히 크다. 작은잎은 거꾸로 된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3개의 타원형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3출엽이다. 턱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4-6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5장이며 동그스름한 꽃잎은 끝이 오목하게 팬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줄기잎은 3개의 타원형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3출엽이다. 턱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4-6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5장이며 동그스름한 꽃잎은 끝이 오목하게 팬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