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한국의 야생화(57) - 가는장구채
푸른가람
2009. 9. 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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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남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석죽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가는 털이 나 있다. 땅에 닿은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줄기는 60cm 정도 높이로 자라고, 줄기 위쪽은 곧게 서서 가지를 많이 친다. 달걀형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다.
7-8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은 꽃이 2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가 익으면 꽃받침이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게 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7-8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은 꽃이 2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가 익으면 꽃받침이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게 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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