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의 耽溺
love & hate
푸른가람
2015. 9.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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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네이버 뮤직에 들어가 보니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 노래들이 챠트 상위권에 올라 있네.
음악의 힘일까,
아님 팬덤이 힘?
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노래만 좋으면 그뿐인 것을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들어보니
역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들이다.
감성 돋는구먼.
요즘 내 기분으로는 그다지 좋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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