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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제스트31

홍명보 감독의 뜬금없는 박지성 카드 "가당찮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채 몇달 남지도 않은 시점에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뜬금없는 박지성 복귀 카드를 빼내 들었다. 홍 감독은 즉흥적인 생각은 아니며, 국가대표 감독에 부임할 때부터 이미 마음먹고 있었던 일이라 밝히고 있다. 여론은 대체로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가 실제 성사될 가능성에 의문을 두면서도 복귀 자체는 반기는 분위기로 보인다. 박지성이 누군가. 2002년 한일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에게 발탁돼 포르투칼전 결승골로 국민적 스타로 발돋움한 이래 네덜란드 프로축구를 거쳐 축구 종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적인 명문클럽 맨유에서도 주전으로 맹활약했던, 말 그대로 한국 축구가 낳은 불세출의 영웅이다. 2002년 첫 월드컵을 치른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을 거쳐 2010년 남아.. 2014. 1. 9.
'1박2일' 새 멤버는 엄태웅! 베일에 쌓여있던 '1박2일' 제6의 멤버가 엄태웅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초 1972년생 배우일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 나오면서 네티즌들을 한번 낚은 적이 있었지요.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오스카 윤상현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주인공은 예상 밖의 인물입니다. 선이 굵은 연기를 많이 보여왔던 엄태웅 이기에 그가 1박2일에서 어떤 캐릭터를 잡아갈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가네요. 엄태웅이 1974년으로 강호동에 이어 단번에 넘버2로 등극하게 됐는데, 기존 멤버들과 어떻게 마음을 맞춰가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흘러나왔던 다른 후보들에 비해 만족스럽습니다. 예능에 자주 얼굴을 비쳤던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등장한 프로.. 2011. 2. 20.
경주 수학여행에서 '1박2일'과 아름다운 이별을 한 김C 김C가 경주 수학여행을 통해 '1박2일' 멤버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했습니다. 김C의 1박 2일 하차는 얼마전에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하차의 배경을 두고 외압설이 나오면서 설왕설래 말들이 많었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김C 본인이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네요. 그러면서 그동안 프로그램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는 것도 아울러 밝혔는데요. 개인적으로 1박2일에서 유지해오고 있던 김C의 캐릭터에 대해 긍정적을 생각해 왔기 때문에 그의 이번 하차 결정이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1박2일 프로그램에 김C가 적응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을 겁니다. 김C는 지나치게 진지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여섯 명의 출연자들에 비해 .. 2010. 6. 6.
헐크 이만수, 무릎팍도사 만나다 붉은 옷을 입은 파란피의 사나이 '헐크' 이만수가 MBC-TV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수석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이만수 코치는 3월 3일과 3월 11일(밤 11시 5분) 두차례 방송에 출연해 프로야구 현역시절의 영광과 상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미국 메이저리그 코치생활 때의 애환, 그리고 국내 프로무대에 복귀해 펼친 팬티 퍼포먼스 등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게 된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제동과 올라이즈 밴드, 그리고 유세윤을 대신해 김제동이 출연해 더욱 재미있는 야구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만수 코치가 이들 MC 못지않은 구수한 입담을 펼쳤다고 한다. 혹여나 1997년 은퇴와 관련된 삼성구단과의 불편한 소문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올.. 2010. 3. 3.
아사다 마오, 부디 분해 하지 마오. "내가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 했지만 분하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쇼트와 프리를 합쳐 205.50점을 얻어 은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 남긴 말이라 한다. 또 다시 '라이벌' 김연아에 밀려 2인자에 머물러야 하는 마오로서는 아쉬울 만도 하다. 그 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한편으론 궁금하다. 그 '분함'이란 무엇에 대한 것일까?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는 자신의 한계에 대한 분함인지, 중요한 고비 때마다 자신의 발목을 잡는 김연아의 존재에 대한 분함일까? 물론 미루어 짐작컨대 분명 전자일 것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자면 마오로서는 분함 보다는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치명적 실수를 여러 차례 .. 2010. 2. 27.
신해철 '욕설 강연' 논란? 알고보니 별것도 아니네 얼마전 한 입시학원 광고 출연으로 한바탕 파문을 일으켰던 신해철이 또한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고려대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 일어났다. 신해철은 이 자리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청춘,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사건의 주요 개요는 이렇다. 신해철이 자신의 대학생활 경험을 토대로 대학 새내기들에게 꿈과 희망, 열정에 대해 특강하는 도중에 비속어를 사용해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강의 앞머리에서는 최근 자신의 입시학원 광고출연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네티즌의 비난에 대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당연히 평소의 그답게 표현에는 거침이 없었다. 어차피 욕먹을 각오하고 한 얘기일 것이다. 영생의 길을 걷고 있는 신해철이니 세간의 비난이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을 지.. 2009. 3. 15.
K리그에선 원래 이렇게들 하나요 웹서핑하다 발견한 눈에 익은 이천수라는 이름. 이번엔 또 뭔 사고를 쳤을까 했더니 프로축구 개막전에서 심판을 향해 '감자'를 먹였다고 한다. 올시즌 전남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각오로 경기에 나섰다더니.. 네티즌들은 "입이 조용하니, 이젠 몸이 말썽"이라며 비난 일색이다. 안그래도 안티팬을 몰고 다니던 이천수 아니었던가. 그의 천부적 재능에 비해 훨씬 모자라는 인성이 아쉽기만 하다. 그만 그런가 했더니 그건 아니가 보다. K리그 개막전에서 포항의 한 외국인 선수는 골 세레머니로 관중석을 향해 활을 쐈다고 한다. 이에 관중들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열렬히 반응했고. 충격적인 건 그런 모습들이 K리그에선 그다지 놀라운게 아니라는 거다. 중학교 시절 이후로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을 끊었던 내게만 이상하게 비쳐.. 2009. 3. 8.
신해철이 입시학원으로 간 까닭은 신해철이 등장한 입시학원 광고를 두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신해철의 이름은 단박에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른 뒤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까지는 비난 여론이 우세한 것이 사실이지만 좀더 기다려보자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네티즌도 상당수 있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현 정부의 교육정책과 지나친 사교육 열풍 등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왔던 그였기에 인터넷 공간에서의 이같은 논란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신해철 본인이 예측 못한 바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인터넷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도 "예상대로 불을 뿜는다"는 표현이 있다. 해당 미니홈피 글에서 신해철은 자신의 이번 입시학원 광고 출연이 평소 교육에 대한 생각의 연장이며, 자신의 교육관과 충돌하지 .. 2009. 2. 11.
지상파방송도 연예인들의 놀이터? 하루가 멀다하고 연예인들의 방송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굳이 먼 과거의 일까지 들추어 낼 필요도 없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벌어진 '간호사 비하 발언'이 잠잠해지기 무섭게 이번엔 신정환이 욕설 파문으로 또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사건은 신정환이 MC로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일어났다. 1월 20일 방송분에서 신정환이 '개XX'라고 말한 것이 편집없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한 인터넷 공간에는 연예인들의 부적절한 발언을 놓고 한바탕 논란이 벌어졌다. 논란이 일자 상상 플러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짤막한 사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1월 20일 방송분에서 출연자의 비속어가 여과 .. 2009. 1. 22.
최악의 경제위기속 파업을 꿈꾸는 현대차 노조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예고해 또한차례 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19일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2차 현대차 노조 임시 대의원 회의에서 '쟁의발생 결의안건'을 상정한 뒤 이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아직 현대차 파업이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다. 파업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노동위원회의 조정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 등을 거쳐야 한다. 만에 하나라도 현대차가 파업에 나설 경우 1987년 노조 설립 이래 1995년 한해만 제외하고 무려 21년간 파업을 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현대차 노조는 지금과 같은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파업을 결의한데 대해 노사가 지난해 합의한 '1월 중 전주공장 주간연속 2교대제 시범 시행안'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을 표면적인.. 2009. 1. 21.
'아내의 유혹' 막장의 끝은 어디일까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아내의 유혹은 시청률 34%대를 넘어서며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40% 시청률 돌파도 꿈만은 아닌 듯 보인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였던 SBS 8시뉴스의 시청률까지 끌어 올리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드라마 제작진, 연기자로서는 연일 계속되는 시청률 갱신 소식에 고무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현실이 개탄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가진 막장 드라마가 저녁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인공 장서희를 비롯한 연기자들의 물오른 연기? 아니면 김순옥 작가의 흡인력 있는 대본 탓일까? 이도 저도 아니다. 물론 장서희의 연기는 예의 그것처럼 뛰어나다. 어떤.. 2009. 1. 11.
이웃집 아저씨 박찬호, 강호동과 '1박2일'을 구원하라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1박2일'에 떴다. 원조 메이저리거로 통산 117승을 기록하고 있는 대투수이지만 방송으로 들여다 본 그의 모습은 전혀 '스타'답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는 이들과도 스스럼없이 형, 동생으로 대하고, 후배들을 챙기는 자상함도 보여줬다. 첫만남의 어색함을 떨쳐낸 이후로는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 덕분에 '1박2일'은 경쟁관계에 있는 '패떴'의 시청율을 눌렀다. 박찬호가 '1박2일'의 든든한 구원투수로 등장한 셈이다. 사실 연예프로그램에 박찬호가 등장하는 것은 그리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워낙에 그가 대스타이고, 그동안 국내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 더욱이 친정팀 LA 다저스를 떠나 필라델피아에 새 둥지를 튼 박찬호에게 이번 겨울은.. 200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