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3 왕피천 최고의 비경, 용소 왕피천 최고의 비경 용소에 들렀다. 그간 큰물이 몇번 들었는지 십년전 풍경과 많이 달라졌다. 그래도 좋은 건 여전히 좋은 것. 모처럼 땀흘리며 걸은 보람이 있었다. 2019. 4. 26. 왕피천의 봄 누구나 들어갈 수 없는 왕피천의 깊은 곳까지 임도를 따라 들여다 봤다. 10년만에 다시 찾은 왕피천은 세월이 무색할만큼 변함없이 아름다웠다. 2019. 4. 22. 4월의 폭설, 왕피천 풍경 농담삼아 "내일 눈 오는거 아니야?" 얘기를 꺼냈었지만, 설마 4월인데 눈이 올까 반신반의 했었던 게 사실인데 벚꽃이 활짝 피어난 4월에 거짓말처럼 폭설이 내렸다.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