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음원을 석권하고 있다는 소릴 듣긴 했는데
그저 팬덤 덕분은 아닐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는데
들어보니 역시 좋구나.
김동률이란 이름 석자에 어울리는,
이 계절에 어울릴 법한 노래들이다.
그 중에서도 좋은 노래를 골라 보라면
타이틀 곡인 동행,
이상순이 피쳐링을 한 청춘,
내 사람, 고백 정도가 되겠다.
첫 느낌이니
자꾸 들어보다 보면 호불호가 달라질 순 있겠지만.
'문화생활 > 음악감상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루 - kiss kiss (0) | 2014.08.17 |
---|---|
아름다운 나라 (0) | 2013.09.06 |
꿈꾸는 돌멩이 (4) | 2012.04.28 |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4) | 2012.01.28 |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 (6) | 2012.01.14 |
나의 마음은 언제나 '가을로' (2) | 2012.01.08 |
추억 속의 이름, 진추하를 떠올리다 (2) | 2011.11.05 |
너는 나의 봄이다 (0) | 2011.05.30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 | 2011.05.09 |
조금씩 다가와줘 (0) | 2011.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