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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2

최충연, 양창섭, 신정환은 박진만 감독의 믿음에 화답할까 최근 프로야구 관련 보도를 살펴보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 투수들이 여럿 눈에 띕니다. 5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양창섭, 스프링캠프에 이어 시범경기에서도 중용되고 있는 최충연, 그리고 팬들에게 다소 생소한 이름인 신정환까지 모처럼 삼성 관련 기사가 풍부하네요. 최충연에 대해 박진만 감독은 제구와 경기 감각이 좋아졌다는 평가입니다. 감독 자신의 기대가 더해져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가 가능한지 의문이긴 하지만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1000구를 던지며 훈련에 진심이었던 모습만큼은 확실합니다. 그 덕분에 감독이 선정한 스프링캠프 MVP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구요. 3월 13일부터 시작된 시범경기에서도 그는 꾸준히 등판하며 컨디션을 조율중입니다. 최충연은 시범경기 3경기에 등.. 2023. 3. 19.
지상파방송도 연예인들의 놀이터? 하루가 멀다하고 연예인들의 방송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굳이 먼 과거의 일까지 들추어 낼 필요도 없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벌어진 '간호사 비하 발언'이 잠잠해지기 무섭게 이번엔 신정환이 욕설 파문으로 또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사건은 신정환이 MC로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일어났다. 1월 20일 방송분에서 신정환이 '개XX'라고 말한 것이 편집없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한 인터넷 공간에는 연예인들의 부적절한 발언을 놓고 한바탕 논란이 벌어졌다. 논란이 일자 상상 플러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짤막한 사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1월 20일 방송분에서 출연자의 비속어가 여과 ..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