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알때까지 걸어가라1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기다리던 최갑수의 새 에세이가 나왔다. 유일하다. 누군가의 새 책이 나왔을까 찾아보게 되는. 물론, 지난 번에 새로움이 전혀 없는 개정판으로 날 한번 낚은 적은 있지만. 쌓인 책이 한두권이 아니지만 일단 이 책부터 사서 읽어야겠다. 무언가 기다릴 대상이 있다는 것. 분명 기분 좋은 일이다. 최갑수의 여행 에세이 제목은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이다. 그다운 감성이 묻어있는 것 같다. 기대가 된다. 비록 실망으로 바뀔 지는 모를 일이지만. 201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