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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7

언제쯤? 거창한 새해 목표는 생략하고 그저 사는대로 살아보자고 다짐했던 2014년도 벌써 절반이 다 지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거의 방치 수준으로 내버려두었던 이 블로그만은 예전처럼 신경을 써보고 싶었건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언제쯤이면 다시 이 곳에도 훈풍이 불어올까. 오직.. 나만이 알 수 있는 일이겠지. 2014. 6. 10.
내 블로그 지수는 몇점일까?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블로그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이트가 있다길래 한번 방문해 봤다. 해당 사이트 주소는 http://bloglevel.edelman.com 인데 어떤 메카니즘으로 지수를 평가해 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 마음에 한번 들어가 보니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이 점수가 높은 건지 낮은 건지 잘 모르겠다. CNN이 1위, 뉴욕타임즈가 3위라니 전혀 얼토당토 않다고 보기는 어렵겠다. 평가 결과에는 4개 분야에 대한 조언도 나와 있던데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인해 해석하는 데 한계를 느낀다. 혹시라도 가방끈 긴 분이 계시다면 한번 도와주시는 것도 복받는 일일터. 2013. 3. 11.
경북관광 온라인 서포터즈 선정! 문득 생각이 났다. 한참 전에 어딘가에 응모를 했었는데..발표할 때가 되었지 싶은데. 정작 어디였는지 몰라 한참을 헤맸다. 경북관광 블로그( http://blog.naver.com/gbnadri )에서 뽑는 경북관광 온라인 서포터즈 제2기 투어 서포터즈 10명에 당당히(?) 선정됐다. 한동안 별 재미도 없이, 블로그도 방치한 상태로 지냈었는데 이게 또 계기가 돼서 좀더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큰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경북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그 느낌을 사진과 글로 전달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3월부터 열심히.. 화이팅! 2013. 2. 27.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아래에 댓글로 본인의 닉네임과 메일주소, 운영하시고픈 블로그 내용 등을 써 주세요. 내용이 구체적이거나, 유익한 블로그 위주로 초대장 20장을 나눠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꽤 많은 분들께 초대장을 드렸었는데 가끔 들어가 확인해 보면 블로그 개설조차 안된 경우도 있고, 혹은 그저 방치되어 있는 블로그도 많더군요. 꼭 필요한 분께 초대장을 드리고 싶네요. 그저 호기심에 신청하지 마시고, 꼭 운영해보고픈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께서 신청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댓글 남겨 주세요. 너무 많이 신청하셔도 제가 다 드릴 수 없다는 점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11. 3. 1.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완료) * 여덟분께 초대장 발송해 드렸습니다. 좀더 많은 분께 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한동안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초대장이 제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그동안 꽤 여러분에게 초대장을 나눠 드렸었지만 지금 확인해 보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여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초대장이야 제가 가지고 있어봐도 소용이 없는 것이니 이번에 7장 정도 필요하신 분들께 나눠 드릴까 합니다. 자격 조건 뭐 이런건 따로 없습니다. 한번 시작했으면 꾸준히 뭔가를 이루어 갈 수 있는 블로거라면 좋겠네요.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어떤 블로그를 만들어가실 생각이신지를 방명록이나 댓글로 남겨주심 됩니다. 제발 광고나 스팸하실 분들은 피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선착순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하시려는 마음.. 2010. 11. 25.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스트 No. 선정 자축!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제대로 못 썼더니 다음뷰 순위가 곤두박질 치고 있네요. 일주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새벽 시간인데도 방문자수가 어제 총방문자수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 발생! 어찌된건가 싶어 확인해 보니 역시나 며칠전에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발행했던 '아름다운 전라도 사찰 8選'이 베스트 No.에 선정이 되었네요. 지난 9월 2일 첫번째 베스트 No.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뭐 그리 큰일은 아니지만 뭔가 조금 침체되어 있던 상황이라 조금 심기일전할 수 있는 계기는 충분히 된 것 같습니다. 뭔가 조금 기대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그것도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분한 충전을 했으니 조만간 또 힘을 내서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 네이버 오픈캐스트 '아름다운 .. 2010. 11. 13.
사진 지우는 게 일이다 설마 그렇게까지 할까 싶긴 하지만 분위기가 심상찮다. 이제는 블로그에 들어오는 이유가 글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전 포스팅에 남겨진 사진들을 지우기 위해서일거다. 저작권도 중요하지만, 이러다 인터넷이라는 공간 자체가 무의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저작권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 제한이 너무 과하되는 생각이 든다. 저작권 보호는 표면적 핑계일 뿐 그 내면에 다른 음모가 숨어있는 게 아닐까 하는.... 난 인터넷을 지금껏 '공유'라 이해해 왔었건만 혼란스럽다. 200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