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희1 습관의 재발견 - 기적 같은 변화를 불어오는 작은 습관의 힘 이런 경험 누구나 한두번쯤 다 있을 것이다. 새해가 되면 뭔가 거창한 목표를 세워야 하고, 지금껏 살아왔던 방식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강박에 휩싸이게 되는 경험 말이다. 누구는 담배를 끊고, 또 어떤 이는 다이어트에 돌입해 몇 킬로를 빼겠다고 하고, 누구는 몇권의 책을 읽고야 말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가? 나 뿐만 아니라 여러분 대부분의 경험에서 밝혀졌듯 그따위 거창한 목표들은 작심삼일 혹은 그 이상 얼마가지 못해 흐지부지되게 마련이다. 몇 십년 동안 늘상 반복되는 패턴이니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다. 의지가 약한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것도 이쯤되면 지겨워질 정도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목표는 늘 바람직한 것들인데 달성하지 못함은 우리의 나약한 의지 때문인 것인가.. 2015.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