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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욕심나는 녀석 엘지 엑스노트 P300 사실 P300이 출시된 것도 벌써 1년이 가까와진다. 2008년 4월 13.3인치 와이드 액정을 부착하고 1.6kg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노트북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P300. 그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돈값을 하는 엑스노트이다보니 섣불리 구매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디자인이다.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을 엑스노트에서 선보였다. 블랙로즈와 헤어라인 메탈의 세련된 디자인이라며 엘지에선 자랑하고 있다. 얼룩말의 무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얘기도 있다. 그 모티브가 어딨든간에 요즘말로 하면 정말 간지나는 모양이 아닐 수 없다.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 T9300에 램 3G, 하드 320G로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스펙이다. 터보메모리는 기존보.. 2009. 2. 23.
손에 넣고 싶은 매력적인 노트북 XNOTE S210 P300이라는 획기적인 컨셉의 노트북으로 대박을 쳤던 XNOTE에서 또하나의 기대주를 출시했다. 코어2듀오 프로세서에 메모리 4G(최대), 무려 320G의 하드, 12.1인치 액정을 달고 시장에 나타난 S210. 깔끔한 디자인에 비교적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도 좋아 보인다. 얼마나 괜찮은 녀석인지 확인해보고 싶어 매장에 나갔더니 다 팔리고 없단다. 물론 전국의 매장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S210의 초반 흥행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모델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인터넷상 가격은 100만원 중,후반대로 형성되어 있다. 부담없는 가격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능에다 깔끔한 디자인, 휴대성까지 갖춘 노트북을 원하는 구매층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 분명하다. 요즘 노트북의.. 200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