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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耽溺

내성천 가을 하늘

by 푸른가람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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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이날처럼 인상적인 하늘을 본 적이 없었다.

발가락을 간지럽히던 고운 모래는
내성천을 굽이쳐 흘러 내려
지금은 바다에 닿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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